서울여자간호대학교-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간호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간호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4월 8일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과 간호 인재 양성 및 임상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및 실습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병원 측의 신규 간호사 확보 및 인력 교육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1. 교육, 실습, 취업 등 간호 인재 양성2. 병원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자문3.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4. 해외봉사활동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 운영 현대병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중앙대학교의료원의 교육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임상교육을 비롯해 진료, 연구 등 다양한 의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내·외과·응급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를 포함한 전문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하며 글로벌 의료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 맞춤형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진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숙영 총장은 “병원에서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우리 대학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병원 연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킬 성장의 기회”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간호 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규정과 특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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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간호학과 일반고특별전형, 서울여자간호대학교 34.29대 1로 경쟁률 가장 높아
2025학년도 입시 결과 여전히 보건계열은 치열…서울여자간호대학교 34.29대 1로 가장 높아 2025학년도 전문대학 대입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며, 올해 전문대학의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실용적인 교육과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전문대학들은 취업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중 보건계열 학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간호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보건 관련 전공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간호학과는 전국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인기 학과이다. 한국 대학신문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학 간호학과의 수시 1차 경쟁률 분석결과, 일반고특별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5.5대 1이었으며 서울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34.2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현재까지 12,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수한 간호 교육기관으로국내 간호학 분야에서 7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대학은 간호사 생애주기 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다른 대학들과의 다양한 분야 협력을 확대하여 교육 외연을 넓히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디그리 제도와 같은 유연한 학사 제도를 도입하여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간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직원 모두가 대학 설립 초심을 잊지 않고 한마음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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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 RISE사업 일환인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위해 5개 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  RISE사업일환인‘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위해 5개 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12일, 삼육보건대학교에서 ‘서울 RISE사업 컨소시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RISE사업 11개 과제 중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조직하는 자리로 서울여자간호대 김숙영 총장을 비롯하여,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 한양여대 나세리 총장, 배화여대 이후천 총장,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각 대학 RISE 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연간 사업비15억원)는 초·중·고 교육의 변화에 따른 지자체-대학 간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계획된 과제다.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에 뜻을 함께한 이 5개 대학 컨소시엄은 각 대학이 보유한 강점과 특성을 앞세워 초·중·고 학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대학 간 자원 공유 및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보건, AI, 코딩, 드론, 반려동물 등 5개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할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어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돌봄 교육을 서울시민에게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 총장은 “서울의 주요 대학들과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컨소시엄은 대학 간 긴밀한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서울시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간호·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5개 대학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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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제72회 입학식 및 예비 대학 성황리 개최
제72회 입학식 및 예비 대학 개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제72회 입학식이 지난 2025년 2월 26일(수) 본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에는 의담학회 신준호 이사장을 비롯한 김종수 이사, 정영희 이사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김숙영 총장, 총동문회장 및 교수진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  김숙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의 교육 비전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대학은 간호사의 역할과 진출 분야가 다변화됨에 따라 간호사 생애주기 진로 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지역대학과의 연합 및 공유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기술과의 융합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동료들과 협력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길 바랍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는 김선희 교무처장이 연혁을 소개한 후 신입생 선서, 김숙영 총장의 환영사, 교수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지도교수가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꽃송이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는 대면식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교내 동아리 MUTE와 웰니스의 축하 공연으로 입학식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고, 신입생들의 교내 동아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  교내 교정에서는 학생 자치기관 및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여 학업 외 다양한 학생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커피트럭, 오뎅바 등 다양한 먹거리 및 포토존 등으로 축제 같은 입학식을 연출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신입생들의 학교 소속감 증진과 대학 몰입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제72회 입학식에 이어 2025 신편입생 예비대학을 진행했다. 예비대학에서는 부서 및 비교과 활동 안내, 개인정보보호 및 연구실 안전교육, 학생생활상담소 프로그램 안내 등의 대학 소개가 이루어졌고, 이어 학교 탐방, 소원팔찌 만들기와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총동문회 소개와 서간선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동문 선배들의 사회 진출 현황에 대한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이번 입학식 및 예비대학을 통해 신입생들이 앞으로도 학업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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