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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권 전문대학(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교수·학생이 함께하는 MBS+ 공유협력 캠퍼스」구축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서울서부권 전문대학(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교수·학생이 함께하는 MBS+ 공유협력 캠퍼스」구축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서울서부권 전문대학 연합(MBS : [M]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B]배화여자대학교(총장 이후천), [S]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은 대학 간 공유·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우수한 고등직업교육 모델 창출을 위하는 의미로「MBS+ 공유협력 캠퍼스」 업무 협정을 8월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체결하였다. MBS(명지전문대학-배화여대-서울여자간호대)는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연합형 공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학생발표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정기 워크숍, 연합 프로그램, 심리·진로 영역의 비교과프로그램의 공유, 지역연계 ESG 실천 등을 중심으로 학생참여형 공유협력 모델로 고도화되었다. 이번 업무 협정은 MBS 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류범위를 넓히기 위한 도약의 의미를 담아 MBS+연합으로 고도화하였다. ESG 가치 실현 요구 확대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공공성 강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이 강조됨에 따라 2025년부터 ESG 중 E(환경) 중심 → E+S(환경+사회)로 역할을 넓히고 는 “MBS+ 공유협력 캠퍼스”라는 슬로건 하에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유모델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협정체결의 주된 내용은 ▲대학 간 학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확산 ▲지역연계 기반 지속가능 고등직업교육 협력모델 구축 ▲대학 간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 및 공동교육 생태계 조성 ▲교수 및 학생 등 상호 인적?학술 교류 ▲대학 물적 자원 및 시설 상호 개방 및 공동 활용 ▲우수성과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으로, 앞으로 포괄적인 대학 간 공유·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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